과열이나 과속에 의해 과속도 경고음이 나고 과열도 경고음이 나는데 과속에 의해 경고음으로만 듣고 구매를 해서 몇 일 탔습니다.

타다가 실수나 기계를 잘 못 다루거나 과속에 의하거나 교통 범위등 개인적인 일에 의해 손해를 보는 것은 사용자에 의한 잘 못이 맞지만..

기계에 대한 속성이나 기능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이나 명시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과속하면 안된다고 설명은 들었습니다 하지만 과열이 되면 시동이 꺼지거나 하는 문제에 대해선 언급이나 설명 조차 없었습니다.

과열에 의해 시동이 꺼진 줄만 알았더라면 과속은 하지 않았고 애초에 외발을 사지도 않았겠죠.

크게 사고가 나고 그 에 따른 법적 조치까지 생각하였습니다. 허나, 복잡한거 싫고 특별히 부러지거나 깨지진 않았지만 비싼 옷이나 한달 넘도록 약값 정도는 들어가고

일을 못 한 점등을 고려해 소송 생각까지 있었으나 그냥 참았습니다.

그냥 다신 외발 따위 안타려고 합니다. 아니 티봇 자체를 이용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 후에도 전동기에 대해 관심을 갖고 소개를 시켜준 지인들에게도

말리려고 합니다.

사고난 뒤로 한달도 안되어서 절반도 안되는 헐 값에 팔아버리고 손실에 대한 책임 또한 일단은 잊으려고 합니다만,, 생각할 수록 자꾸..

속은 기분도 들고, 손해본 기분도 들고..

외발을 전문으로 하신다면서 판매하실 때 어떻게 시동이 꺼진다는 말은 빼고 판매를 하시는지..생명이 달린 문젠데..

생각 할 수록 화가 나네요